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집중호우로 4백억 원대 전복 폐사 피해를 입은 전남 강진군을 찾아 어민들을 위로하고, 지원 방안과 재발 방지책을 논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피해 어민들은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함께 어업을 계속할 수 있도록 치패 입식비와 융자금 상환 연기 등을 요청했으며, 송 대표는 각 부처와 상의해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지난 5~6일 발생한 집중호우로 전남 지역에서는 강진과 장흥, 해남, 진도 등을 중심으로 7백억 원대의 해양수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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