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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조국현

서울고검 수사관 코로나 확진…11층 폐쇄

서울고검 수사관 코로나 확진…11층 폐쇄
입력 2021-07-19 15:41 | 수정 2021-07-19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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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고검 수사관 코로나 확진…11층 폐쇄

    [사진 제공:연합뉴스]

    서울중앙지검에 이어 인접한 서울고검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서울고검 관계자에 따르면 청사 11층에서 근무하는 공판부 소속 수사관 1명이 지난 1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해당 수사관은 16일까지 서울고검에서 근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고검은 청사 11층을 폐쇄하고 보건당국과 함께 역학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서울고검 관계자는 "확진자와 같은 층에서 근무한 직원들을 자택 대기 조치하고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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