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들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는 가운데 도로 전방에서 검은 연기가 솟구칩니다.
곧이어 도로 2차선에서 시뻘건 불길에 휩싸인 화물차 한 대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오늘 오전 11시 반쯤 서울 송파구 송파세무서 근처에서 달리던 화물차 짐칸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7분 만에 완전히 꺼졌고, 운전자가 신속히 대피하면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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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지인
[제보M_영상] 달리던 화물차 짐칸에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제보M_영상] 달리던 화물차 짐칸에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입력 2021-07-19 17:48 |
수정 2021-07-19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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