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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박진주

'이건희 컬렉션' 특별전, 21일 개막 앞두고 티켓 매진

'이건희 컬렉션' 특별전, 21일 개막 앞두고 티켓 매진
입력 2021-07-19 19:31 | 수정 2021-07-19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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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희 컬렉션' 특별전, 21일 개막 앞두고 티켓 매진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21일부터 공개되는 '이건희 컬렉션' 특별전 개막을 이틀 앞두고, 사전 예약 가능한 티켓이 매진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오는 21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진행되는 '고 이건희 회장 기증 명품전'의 모든 관람 회차 티켓이, 누리집에 예약 사이트를 개설한 지 하루도 지나지 않아 전부 소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건희 회장 기증 명품전은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오전 10시부터 30분 간격으로 20명씩 만 입장이 허용됩니다.

    앞서 국립현대미술관은 지난 12일부터 '이건희 컬렉션 특별전: 한국미술명작' 사전 예매를 시작했는데, 다음 달 1일까지 티켓 예약이 전부 마감됐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이건희 컬렉션' 특별전에서 국보와 보물을 중심으로 문화재 70여 점을 선보이고, 국립현대미술관은 한국 대표 작가 작품 50여 점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이건희 컬렉션' 특별전, 21일 개막 앞두고 티켓 매진

    국립중앙박물관 '이건희 회장 기증 명품전' 예약 상황 [누리집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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