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19일) 8시 40분쯤 코로나 19 생활치료센터로 쓰고 있는 경남 양산시의 한 리조트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확진자와 직원 등 134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객실 내 에어컨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회
조명아
경남 양산 생활치료센터에서 불…확진자 등 134명 긴급 대피
경남 양산 생활치료센터에서 불…확진자 등 134명 긴급 대피
입력 2021-07-20 00:33 |
수정 2021-07-20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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