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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훈아, 논란 빚은 '테스형' 부산공연 다음달로 연기

나훈아, 논란 빚은 '테스형' 부산공연 다음달로 연기
입력 2021-07-21 19:12 | 수정 2021-07-21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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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훈아, 논란 빚은 '테스형' 부산공연 다음달로 연기

    자료 제공: 연합뉴스

    나훈아 콘서트 예매처인 예스24는 오늘(21일) 예매 페이지 공지를 통해 오는 23~25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하려던 콘서트를 다음 달 20~22일 같은 장소로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예매처는 "방역당국의 발표에 따라 다음달 1일까지 비수도권 지역의 임시공연장에서 공연이 금지됐다"며 "현재 일정으로는 진행이 불가능해 부득이하게 공연을 연기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오늘 방역당국은 비수도권의 체육관, 공원, 컨벤션센터 등 등록 공연장이 아닌 시설에서 열리는 모든 공연을 다음 달 1일까지 금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나훈아 부산 콘서트는 당초 회당 4천명 규모로 하루 2회씩 모두 6회 정도 진행될 계획이었는데 최근 확진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대규모 콘서트를 개최하는 것이 부적절하다는 논란이 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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