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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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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자 1천800명 안팎, 수도권 4단계 연장될듯

신규 확진자 1천800명 안팎, 수도권 4단계 연장될듯
입력 2021-07-22 06:07 | 수정 2021-07-22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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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규 확진자 1천800명 안팎, 수도권 4단계 연장될듯

    [사진 제공: 연합뉴스]

    각 지방자치단체가 어젯밤 9시까지 중간 집계한 신규 확진자는 총 1천45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청해부대원 확진자 270명을 합치면 1천726명으로 늘어나, 오늘 오전에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1천800명을 넘어서며 역대 최다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신규 확진자 규모는 지난 7일 이후 오늘까지 16일 연속, 네 자릿수를 이어갔습니다.

    오는 25일 종료될 예정인 수도권의 거리두기 4단계의 경우, 지금 확산세가 지속된다면 연장하는 방안이 유력합니다.

    어젯밤 열린 거리두기 정책 자문기구인 `생활방역위원회`에서는 현행 4단계인 수도권의 거리두기를 2주간 더 연장하는 방안이 논의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부는 생활방역위원회 의견을 바탕으로 관계 부처, 지자체 논의를 거친 뒤 늦어도 일요일인 오는 25일까지 거리두기 단계를 확정해 발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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