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연합뉴스]
별다른 인명이나 재산 피해는 없었지만, 주말을 맞아 매장을 찾은 고객들과 이케아 직원 등 3천여 명이 건물 밖으로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한 고객은 "갑자기 나가라는 직원의 말에 고객들이 서로 도우며 건물 밖으로 나왔다"며 "한참 동안 아무런 설명 없이 무더위에 야외에 방치됐다"고 상황을 전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대피과정에서 다친 사람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김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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