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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1천365명…비수도권 비중 40% 육박

신규확진 1천365명…비수도권 비중 40% 육박
입력 2021-07-27 09:32 | 수정 2021-07-27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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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규확진 1천365명…비수도권 비중 40% 육박

    사진 제공: 연합뉴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1일째 1천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천365명, 누적 확진자는 19만1천53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휴일 검사건수 감소 영향이 반영되는 월요일 신규 확진자로서는 일주일 만에 또다시 최다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감염 경로별로는 국내 발생이 1천276명, 해외 유입이 89명이었습니다.

    국내 발생 사례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349명, 경기 364명, 인천 58명 등 수도권에서 771명의 신규 환자가 나왔습니다.

    비수도권에서는 경남 85명, 대전 71명, 대구 66명 등 모두 505명이 확진돼 발생 비중이 39.6%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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