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9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천4백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어제 같은 시각 집계보다 84명 많은 수이며,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7일 이후 23일째 네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경기 458명, 서울 417명 등 수도권이 70%를 차지했고, 세종을 제외한 16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내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1천7백명에서 1천8백명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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