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 40분쯤 전남 영암군 대불산단의 한 폐플라스틱 처리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불이 난 공장은 가동이 중단된 상태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1시간여 만에 큰 불이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지난 달 21일에도 해당 공장에서 비슷한 화재가 발생한 것을 확인하고, 공장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회
김안수
전남 영암 대불산단 플라스틱 가공공장에서 화재
전남 영암 대불산단 플라스틱 가공공장에서 화재
입력 2021-08-01 17:01 |
수정 2021-08-01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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