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천 700명대 초반을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천 725명 늘어 총 20만 3천 926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감염경로별로는 국내 발생이 1천 664명, 해외유입이 61명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479명, 경기 474명 등 수도권 지역이 국내 발생 확진자의 62%를 차지했고, 비수도권 지역에서도 경남 113명, 부산 108명, 대구 75명, 충남 52명 등 600명 이상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사망자는 2명 늘어 총 2천 106명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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