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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김아영

백신 미접종 60∼74세 누구나 접종 기회…동네의원 예약도 가능

백신 미접종 60∼74세 누구나 접종 기회…동네의원 예약도 가능
입력 2021-08-04 16:15 | 수정 2021-08-04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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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신 미접종 60∼74세 누구나 접종 기회…동네의원 예약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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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60∼74세 어르신은 누구나 이달 말까지 접종 예약을 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오늘 60∼74세 예약 대상자를 확대하고 접종할 수 있는 의료기관도 추가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추진단은 60∼74세 중 한 번도 접종 예약을 하지 않았던 그룹에 사전예약 기회를 주기로 하고, 예약 기간은 이달 2일부터 31일까지로 정했습니다.

    아울러 상반기에 접종 예약을 했지만, 부작용 우려 등 여러 사정으로 접종에 응하지 않았던 어르신에게도 예약 기회를 다시 주기로 했습니다.

    예약 이력이 있던 60∼74세 어르신은 오늘 오후 3시부터 오는 31일까지 사전예약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하면 됩니다.

    당초 60∼74세는 이달부터 다음달 3일까지 보건소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하게 돼 있었지만, 추진단은 9일부터 25일까지 집 근처 의원 등 정부로부터 접종을 위탁받은 위탁의료기관에서도 접종을 받을 수 있게 계획을 바꿨습니다.

    위탁의료기관에서의 접종을 원하는 사람은 오늘 오후 3시부터 오는 18일 오후 6시까지 사전예약 홈페이지 또는 콜센터(1339), 지방자치단체 콜센터를 통해 예약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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