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4일) 밤 9시40분쯤 경남 창원시 성산구의 자동차 정비업체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은 5톤 화물차 2대 일부와 지게차 1대, 사무실용 컨테이너 1동 등을 태워 소방서추산 2천2백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정비를 받기 위해 방문한 남성이 담배꽁초를 쓰레기 더미에 던졌다는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회
조명아
경남 창원 자동차 정비업체에서 불…2천2백만 원 피해
경남 창원 자동차 정비업체에서 불…2천2백만 원 피해
입력 2021-08-05 03:07 |
수정 2021-08-05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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