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5일) 오전 4시 45분쯤 경기 의정부시 가능동의 주택가에서 불이 나 1시간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주민 1명이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주택 3채가 불에 탄 것으로 추정됩니다.
소방당국은 인쇄소가 있는 건물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회
조명아
경기 의정부 주택가에서 불…1명 부상·주택 3채 소실
경기 의정부 주택가에서 불…1명 부상·주택 3채 소실
입력 2021-08-05 07:40 |
수정 2021-08-05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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