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주차장 건물.
외벽 유리창이 심하게 깨져 있습니다.
유리창 파편이 바닥에 어지럽게 흩어져있고, 주변엔 출입 통제선이 처져 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반쯤, 서울역 민자역사 주차장 건물 안에 입점해있는 세차업체에서 세차 관련 장비가 터졌습니다.
폭발 충격으로 깨진 유리파편에 보행자 한 명이 다리가 긁히면서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고압 스팀 세차작업을 하는 도중에 세척기가 폭발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회
홍의표
[영상M] 서울역 주차장 세차업체 장비 폭발…보행자 1명 부상
[영상M] 서울역 주차장 세차업체 장비 폭발…보행자 1명 부상
입력 2021-08-05 19:38 |
수정 2021-08-05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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