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지속해서 확산하면서 오늘(11일)도 전국에서 확진자가 속출했습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오늘 0시부터 저녁 9시까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천83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12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2천 명 안팎을 기록할 전망입니다.
지난달 수도권에서 시작된 4차 대유행은 최근 비수도권 곳곳으로 번지면서 전국화 양상이 더욱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사회
김민찬
코로나 신규 확진자, 저녁 9시까지 1천833명…2천명대 가능성
코로나 신규 확진자, 저녁 9시까지 1천833명…2천명대 가능성
입력 2021-08-11 21:46 |
수정 2021-08-11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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