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11일) 10시 50분쯤 대구광역시 동구 지하철 1호선 안심역 인근 도로에서 땅 꺼짐, 이른바 '싱크홀'이 발생했습니다.
땅 꺼짐 규모는 지름 10미터, 깊이 10미터로 당시 지나가던 차량이 없어 사고나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과 구청, 상수도본부는 싱크홀이 생긴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도로를 통제하고 긴급 복구 작업에 나섰습니다.
사회
지윤수
대구 안심역 인근 '싱크홀'…인명피해 없어
대구 안심역 인근 '싱크홀'…인명피해 없어
입력 2021-08-12 03:26 |
수정 2021-08-12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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