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연합뉴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는 오늘 직권남용 혐의로 기소된 이들의 공판준비기일을 진행합니다.
이 전 비서관은 2019년 3월 22일, 김 전 차관의 출국 시도 사실을 알게 되자 차 연구위원과 이 부부장검사를 통해 불법으로 출국금지 조치하도록 주도한 혐의로 지난달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후 법원은 먼저 재판에 넘겨진 차 위원과 이 부부장검사 사건에 이 전 비서관 사건을 병합했습니다.
양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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