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사회
기자이미지 김성현

신규 확진 1천930명…토요일 기준 역대 최고치

신규 확진 1천930명…토요일 기준 역대 최고치
입력 2021-08-14 09:32 | 수정 2021-08-14 09:58
재생목록
    신규 확진 1천930명…토요일 기준 역대 최고치

    [사진 제공: 연합뉴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토요일 기준 역대 최고 기록을 일주일 만에 경신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주 토요일보다 107명 늘어난 1천930명, 누적 확진자 수는 22만2천11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감염 경로별로는 국내 발생이 1천860명, 해외 유입이 70명이었습니다.

    국내 발생 사례를 지역별로 보면 경기 560명, 서울 510명, 인천 76명 등 수도권에서 1천146명의 신규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비수도권에서도 부산 150명, 경남 101명 등 714명이 확진돼 발생 비중이 전체 국내 환자의 38%를 차지했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어제보다 17명 늘어난 386명으로 1천명대 확진자가 처음 나온 지난 7일과 비교하면 2.5배 정도 증가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