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에서 1인 시위를 제외한 집회나 시위가 금지된 가운데, 보수단체가 이틀 연속 변행된 형태의 집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가 이끄는 국민혁명당은 오늘 서울 도심에서 '1천 만인 걷기 행사'를 열 계획입니다.
어제(14) 이 행사를 '1인 시위를 빙자한 불법집회'라고 보고 차단한 경찰은 오늘도 한강 다리와 도심 81곳에 검문소를 설치해 집회 참석 인원들의 집결을 막을 방침입니다.
사회
김민욱
보수단체, 오늘도 서울 도심에서 '걷기 행사'
보수단체, 오늘도 서울 도심에서 '걷기 행사'
입력 2021-08-15 02:02 |
수정 2021-08-15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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