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중·고등학교 상당수가 내일 개학합니다.
교육부의 2학기 등교 확대 방침에 따라 개학부터 9월 3일까지 거리두기 4단계인 수도권의 중학교는 3분의 1, 고등학교는 1,2학년 가운데 2분의 1과 고3이 각각 등교할 수 있습니다.
거리두기 3단계인 비수도권에서는 중학교는 3분의 2, 고등학교는 고1·2가 2분의 1 등교하거나 전면 등교할 수 있습니다.
다만 거리두기 2~3단계가 적용 중인 전남과 전북, 충남과 강원도교육청은 개학 시점부터 전면 등교를 허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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