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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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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부터 수능 응시원서 접수…자가격리자-확진자 대리제출 가능

19일부터 수능 응시원서 접수…자가격리자-확진자 대리제출 가능
입력 2021-08-17 14:19 | 수정 2021-08-17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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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부터 수능 응시원서 접수…자가격리자-확진자 대리제출 가능

    수험생 [자료사진: 연합뉴스 제공]

    올해 11월 18일 실시되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가 모레 시작됩니다.

    교육부는 오는 19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토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하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전국 86개 시험지구교육지원청과 일선 고등학교에서 수능 응시원서를 일제히 접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응시원서는 수험생 본인 제출이 원칙이지만 고교 졸업자 중 장애인, 군 복무자, 입원 환자, 코로나19 확진자와 자가격리자 등은 대리 제출 대상이 가능합니다.

    또 고교에 재학 중인 졸업 예정자는 재학 중인 학교에, 재수생 등 고교 졸업자는 출신 고교에 응시원서를 제출할 수 있습니다.

    응시원서를 제출하는 모든 수험생은 여권용 규격 사진 2장과 응시 수수료,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을 준비해야 합니다.

    수능 응시원서 접수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수능운영부나 해당 시험지구 교육지원청에 문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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