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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관계자는 브리핑에서 "피접종자의 이상반응은 관할 보건소가 개별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며 "현재까지 어지러움과 발열 외에 중증 이상반응 보고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12~13일 청주의 한 의료기관에서는 10명의 접종자에게 화이자 백신 원액을 정량보다 5∼6배 많게 투여했습니다.
조사 결과 지난달 31일 신규로 채용된 간호조무사가 모더나 백신을 화이자 백신으로 착각해 접종 사고를 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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