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8일) 새벽 1시 반쯤, 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에 있는 '버섯종균센터' 창고에 불이 나 4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배양 시설 7곳 가운데 2곳이 모두 타는 등 시설 4곳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회
양소연
해남 버섯종균센터 창고 화재…시설 4곳 피해
해남 버섯종균센터 창고 화재…시설 4곳 피해
입력 2021-08-18 05:15 |
수정 2021-08-18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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