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전국에서 감염이 잇따르는 가운데 오늘 신규 확진 환자 수는 다시 2천 명을 넘어 2천1백 명에서 많게는 2천2백명 대 안팎이 될 걸로 전망됩니다.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어젯밤 9시까지 집계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천995명으로 어제 같은 시간 1천657명보다 338명 많았습니다.
수도권이 1천302명으로 65.3%를 기록했고 비수도권은 693명으로 34.7%였습니다.
시도별로는 경기가 592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 562명, 인천 148명, 부산 106명, 경남 96명 등이었습니다.
2천명 대 확진자는 지난 11일 이후 8일 만으로 확진자가 2천222명을 넘으면 국내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다 기록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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