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연합뉴스]
우체국본부는 "우정사업본부는 표준계약서 갱신 절차에 대해 내년 이후 계약갱신 시기가 오면 작성할 것이라 하고 택배 노동자들의 분류작업 제외 완료 시한도 우리와 상관없다는 태도를 보였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사회가 잠잠해질 때까지 기다렸다가 뭉개고 지나가려고 하는 게 우정사업본부의 일관적 태도"라며, "우정사업본부가 성실한 이행에 나설 때까지 총력 투쟁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덕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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