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2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1천628명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신규확진자가 1천명을 넘은 것은 47일째입니다.
신규 확진자는 어제보다 252명 줄었는데 주말 검사 건수 감소 효과가 반영된 수치여서 확산세가 꺾였다고 보기 어렵다는 분석입니다.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1천590명, 해외유입이 38명입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493명, 경기 513명, 인천 64명 등 수도권에서 1천70명의 환자가 발생해 전체 지역발생의 67%를 차지했습니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 111명, 경남 56명, 충남과 대구에서 각각 50명 등 520명이 확진됐습니다.
위중증환자는 395명으로 집계됐고, 사망자는 13명이 추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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