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연합뉴스
지난해 같은 기간 체불된 금액인 9천801억원보다 15.6% 감소했습니다.
노동부는 코로나19로 사업주에 대한 고용유지지원금 등 정부 지원이 증가했는데, 지원금을 받으려면 임금체불이 없어야 한다는 조건이 있어, 체불액이 감소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한편, 체불액 중 4분의 3에 달하는 6천95억원은 30인 미만 사업장에서 발생했습니다.
노동부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내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임금 체불 예방과 조기 청산을 위한 집중 지도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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