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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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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술 취해 차량·오토바이 7대 들이받은 30대 입건

아침부터 술 취해 차량·오토바이 7대 들이받은 30대 입건
입력 2021-08-22 15:53 | 수정 2021-08-22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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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부터 술 취해 차량·오토바이 7대 들이받은 30대 입건

    [사진 제공: 연합뉴스] 자료사진

    아침부터 음주운전을 하다 다른 차량들을 들이받은 30대 운전자가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오늘 오전 9시 20분쯤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에서 술에 취해 운전하던 30대 남성이 일방 통행로에 세워져있던 승용차 5대와 오토바이 2대 등 7대를 잇달아 들이받았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음주 측정한 결과 운전자의 혈중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운전자를 포함해 다친 사람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며 "운전자를 입건해 정확한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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