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태풍 오마이스 자정 쯤 남해안 상륙…"최대 400mm 폭우"](http://image.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__icsFiles/afieldfile/2021/08/23/p20210823_4.jpg)
[사진 제공: 연합뉴스]
태풍은 현재 서귀포 남서쪽 300km 부근 바다에서 북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중심기압은 996헥토파스칼, 최대풍속이 초속 20미터로 소형급의 약한 태풍입니다.
기상청은 태풍 세력이 약해도 국지적으로 최고 400mm의 비가 쏟아지고, 해안가에는 순간 최대 시속 100km의 돌풍이 불겠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내일까지 예상 강우량은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 제주 산지 400mm 이상, 남부 지방 100~300, 중부 지방 50~150, 최고 200mm이상입니다.
현재 제주 먼바다에는 태풍주의보가, 충남과 남해안 곳곳에 호우특보가 내려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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