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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정영훈

서울시교육청, 프랑스·독일어 교사 21년 만에 선발한다

서울시교육청, 프랑스·독일어 교사 21년 만에 선발한다
입력 2021-08-23 10:25 | 수정 2021-08-23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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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교육청, 프랑스·독일어 교사 21년 만에 선발한다

    [사진 제공: 연합뉴스]

    서울시교육청이 지난 2000년 이후 21년 만에 프랑스와 독일어 교사를 선발합니다.

    서울시교육청은 2022학년도 중등교사 임용 후보자 선정 경쟁시험에서 25개 과목에 모두 486명을 선발하는 내용을 사전 예고했습니다.

    올해 사전 예고 인원은 작년 선발 인원보다 224명 줄었습니다.

    분야별로는 중등 교과 365명, 특수 40명, 보건 35명, 영양 23명, 사서 4명, 전문 상담 19명입니다.

    교과 교사 가운데 지난 2000년 이후 선발하지 않은 프랑스어 2명, 독일어 1명도 포함됐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안정적인 고교학점제 운영 기반 조성을 위해 프랑스어와 독일어 교사를 선발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임용시험의 원서 접수 기간은 10월 25일부터 29일까지이며 1차 필기시험은 11월 27일에 치러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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