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연합뉴스]
성신여대와 인하대 등 25개 대학은 오늘 기획재정부에 제출한 건의문에서 "이번 대학평가에 따라 차등 지원하되 모든 대학이 기본적인 재정 지원을 받게 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앞서 교육부의 대학기본역량 진단에서는 모두 52개 대학이 일반재정지원 대학에서 탈락했습니다.
각 대학의 이의신청 검토를 거쳐 이달말 최종 확정되면 해당 대학들은 향후 3년간 140억 원 안팎의 정부 지원을 받지 못합니다.
정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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