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연합뉴스]
재판부는 이와 함께 성폭력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와 3년의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 관련 시설 취업제한도 명령했습니다.
A씨는 오일마사지를 해주겠다면서 신체 부위를 만지는 등 2017년부터 2018년까지 딸을 상습 학대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
재판부는 공소사실을 모두 유죄로 인정하면서 "친딸을 상대로 범행을 저질러 비난 가능성이 크지만 범행을 모두 부인하고 반성하지 않고 있다"며 양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조국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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