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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김민욱

2025년까지 전국 9곳에 소형 강우레이더 관측망 구축

2025년까지 전국 9곳에 소형 강우레이더 관측망 구축
입력 2021-08-27 14:52 | 수정 2021-08-27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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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까지 전국 9곳에 소형 강우레이더 관측망 구축

    삼척 소형 강우레이더 관측소 [환경부 제공]

    환경부가 2025년까지 울산 등 7곳에 소형 강우레이더를 추가로 설치해 전국 9곳에 관측망을 구축합니다.

    환경부는 오늘 오후 정부세종청사 환경부 종합상황실에서 기후변화에 따른 돌발성 홍수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통합물관리추진단 회의를 열고 소형 강우레이더 관측망 구축계획을 점검했습니다.

    소형 강우레이더 관측망은 반경 40㎞ 도시지역의 강우를 고해상도로 관측할 수 있으며, 관측망 구축이 완료되면 각 지역의 홍수예보 정확도가 개선돼 국지적인 돌발홍수에 더 빨리 대응할 수 있습니다.

    환경부는 소형 강우레이더 관측망 정보와 대형 강우레이더 관측망 생산 정보를 유기적으로 통합 관리해 홍수예보 능력을 더욱 향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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