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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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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1천619명, 54일째 네 자릿수…사망자 3명 늘어

신규확진 1천619명, 54일째 네 자릿수…사망자 3명 늘어
입력 2021-08-29 09:32 | 수정 2021-08-29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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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규확진 1천619명, 54일째 네 자릿수…사망자 3명 늘어

    사진 제공:연합뉴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천619명 늘어 누적 24만8천568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주말 검사수 감소 영향으로 전날보다 174명 줄면서 1천600명대로 떨어졌습니다.

    지난주 일요일(22일) 1천626명, 2주 전 일요일(15일)의 1천816명보다는 각각 7명, 197명 적은 규모입니다.

    감염 경로를 보면 국내발생이 1천576명, 해외유입이 43명이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508명, 경기 469명, 인천 91명 등 수도권이 총 1천68명으로 국내발생 환자의 67.8%를 차지했습니다.

    비수도권에서는 충남 75명, 부산 64명, 대구 56명 등 32.3% 수준인 508명이 확진됐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3명으로 국내 평균 치명률은 0.92%로 집계됐고,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5명 줄어 총 404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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