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은 올해 제2회 초·중·고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에 4천138명이 응시해 3천484명이 합격했다고 밝혔습니다.
합격률은 84.19%로, 올해 제1회 검정고시 합격률인 85.65%보다는 소폭 내려갔습니다.
이번 검정고시 최고령 합격자는 초졸 시험에 응시한 80대 여성 김 모 씨이며 최연소 합격자 역시 초졸 시험에 합격한 10대 여성입니다.
합격자는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합격증명서, 성적증명서는 합격자 발표 이후 서울시교육청 홈에듀민원서비스나 초·중·고등학교 행정실, 교육지원청 민원실에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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