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연합뉴스]
손영래 보건복지부 대변인은 "최대한 성실하게 협의해서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하는 중"이라며 "계속 대화를 하겠다는 것이 정부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손 대변인은 협상 전망에 대해서는 "대화를 해 봐야 알 수 있을 듯하다"고만 언급했습니다.
보건의료노조는 정부가 공공의료 확충과 보건의료인력 확대 등 요구사항을 수용하지 않을 경우 예정대로 총파업에 돌입하겠다는 방침입니다.
보건의료노조는 감염병전문병원 설립과 코로나19 치료병원 인력기준 마련, 생명안전수당 제도화, 전국 70개 중진료권마다 1개씩 공공의료 확충 등 8가지 사항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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