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연합뉴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은 내용의 추석 특별방역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중대본은 귀성객의 자가용 이용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보고, 휴게소 내 실내 취식을 금지하고, 휴게소 이용자가 밀집되지 않도록 혼잡 안내를 실시하는 등 방역 수칙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철도 승차권은 창측 좌석 외에는 추가 판매하지 않고, 전국 50개 철도역에서는 탑승 전 발열체크, 비대면 예매가 진행됩니다.
연안여객선 승선인원도 정원의 50%로 제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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