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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서혜연

울산 화학공장에 불…10시간 만에 완진

울산 화학공장에 불…10시간 만에 완진
입력 2021-09-05 00:41 | 수정 2021-09-05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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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화학공장에 불…10시간 만에 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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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4일) 저녁 8시 43분쯤 울산시 남구 효성화학 용연1공장에서 불이 나 오늘 아침 7시쯤 10시간 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불이 난 당시 공장에는 13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었지만, 안전하게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공장에서 가스가 누출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으며, 구조물 내에 남은 가스가 모두 타야 해서 완전히 진압될 때까지 시간이 오래 걸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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