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5일) 새벽 2시 반쯤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의 한 오피스텔 안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주민 2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화재 장소 부근 콘센트와 벽면 일부가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충전 중이던 전동휠 배터리가 폭발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회
신재웅
서울 금천구 오피스텔 '전동휠 배터리' 화재…2명 연기흡입
서울 금천구 오피스텔 '전동휠 배터리' 화재…2명 연기흡입
입력 2021-09-05 12:28 |
수정 2021-09-05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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