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평택성모병원에서 권고 기한이 지난 화이자 백신을 잘못 접종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참고자료를 통해 "평택성모병원에서 냉장 유효기간이 지난 백신을 지난 2일과 3일, 양일간 104명에게 접종했다"고 밝혔습니다.
평택성모병원은 해당 접종자들에게 문자로 오접종 사실을 공지한 상태입니다.
앞서 서울 고려대 구로병원도 해동 후 접종 권고 기한이 임박했거나 초과한 백신을 지난달 26일과 27일 140여명에게 접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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