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연합뉴스]
이는 월요일에 발생한 확진자 기준으로는 최다 기록으로, 휴일 검사 건수 감소 영향이 사라지는 주 중반부터 확산세가 다시 거세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옵니다.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1천563명, 해외유입이 34명입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477명, 경기 474명, 인천 87명 등 수도권에서 모두 1천38명의 환자가 발생해 전체 지역발생의 66.4%를 차지했습니다.
비수도권에선 경남 84명, 충남 81명, 울산과 경북에서 각각 45명 등 모두 525명이 확진됐습니다.
위중증환자는 364명으로 집계됐고, 사망자는 어제보다 3명 늘어 현재까지 코로나19로 숨진 사람은 모두 2천330명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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