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차가 3층을 향해 연신 물줄기를 쏘아대고, 옥상 위로 흰색 연기가 계속 뿜어져나옵니다.
오늘 오후 12시 반쯤, 서울 강북구 미아동에 있는 한 다세대주택 3층에서 불이 나 3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집 안에 쌓여있던 쓰레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시청자 최성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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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구민지
[제보M_영상] 강북구 다세대주택에서 불‥인명피해 없어
[제보M_영상] 강북구 다세대주택에서 불‥인명피해 없어
입력 2021-09-09 15:46 |
수정 2021-09-09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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