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사회
기자이미지 양소연

공수처, 윤석열·손준성 피의자 신분으로 입건

공수처, 윤석열·손준성 피의자 신분으로 입건
입력 2021-09-10 15:51 | 수정 2021-09-10 16:35
재생목록
    공수처, 윤석열·손준성 피의자 신분으로 입건

    [사진 제공: 연합뉴스]

    검찰의 '고발 사주 의혹'과 관련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입건했습니다.

    공수처는 오늘 '고발 사주 의혹'과 관련해 "윤석열 전 총장과 손준성 대구고검 인권보호관을 어제 피의자 신분으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전 총장과 손 검사에게는 직권남용 혐의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그리고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와,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가 적용됐습니다.

    앞서 공수처는 오늘 오전부터 손 검사와 김웅 국민의힘 의원의 사무실과 자택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공수처 관계자는 "사안의 특성상 증거 확보가 무엇보다 시급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