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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지원금 신청 닷새 만에 대상자 10명 중 6명 지원금 받아

국민지원금 신청 닷새 만에 대상자 10명 중 6명 지원금 받아
입력 2021-09-11 10:55 | 수정 2021-09-11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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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지원금 신청 닷새 만에 대상자 10명 중 6명 지원금 받아

    사진 제공:연합뉴스

    코로나 19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이 시작된 지 닷새 만에 지급 대상 10명 중 6명이 지원금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닷새간 누적 신청 인원은 총 2천690만7천명, 누적 지급액은 6조7천266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행안부가 집계한 국민지원금 지급 대상자는 4천326만 명으로, 전체 지급 대상자의 62%가 지원금을 수령한 셈입니다.

    지급 수단별로는 신용·체크카드가 전체의 89.6%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지역사랑상품권이 10.4%였습니다.

    오늘부터 온라인 신청은 출생연도와 상관없이 할 수 있고, 모레인 13일부터는 오프라인 신청이 진행되는데, 신청 첫 주는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제가 적용됩니다.

    신용카드·체크카드로 국민지원금을 받으려는 경우에는 카드와 연계된 은행을 방문하면 되고, 선불카드나 지류형 지역사랑상품권으로 받을 경우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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