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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김민욱

코로나19 신규 확진 1천755명‥주말 기준 두번째 규모

코로나19 신규 확진 1천755명‥주말 기준 두번째 규모
입력 2021-09-12 09:33 | 수정 2021-09-12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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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신규 확진 1천755명‥주말 기준 두번째 규모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천755명 늘어 누적 27만2천982명이라고 밝혔습니다.

    닷새 만에 1천8백명 아래로 내려왔지만 검사 건수가 줄어 확진자가 감소하는 주말 기준으로는 역대 두번째 규모입니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은 1천725명, 해외유입은 30명입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656명, 경기 481명, 인천 146명 등 수도권에서 전체 국내발생 환자의 74.4%가 나왔습니다.

    비수도권은 충남 77명, 대구 62명, 대전 45명 등 442명입니다.

    사망자는 1명 늘어 모두 2천359명이 됐으며 위중증 환자는 1명 감소한 351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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