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평화통일과 세계평화 실현을 위한 '씽크탱크 2022 희망전진대회'가 전 세계 194개국에서 2백만여 명이 비대면으로 참가한 가운데 오늘 열렸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기조연설에서 "2018년에 미국 대통령으로서 최초로 북한 지도자와 만나 회담을 하면서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란 중차대한 목표에 합의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한국의 발전 사례는 더 나은 미래와 평화를 성취하고자 노력하는 모든 이들에게 절대 포기하지 말아야 할 이유이자 희망의 증거"라고 강조했습니다.
올해 5월 출범한 '씽크탱크 2022'는 트럼프 전 대통령,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 등 전 세계 2천22명으로 구성됐으며,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위원장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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