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한 시 반쯤 서울 마포구 성산동의 한 영화관에서 연기가 발생해 관객과 직원 등 40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배기 팬 고장으로 연기가 발생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영화관 관계자는 "30분 정도 연기가 났지만, 소방대원들과 건물관리실 직원들이 배기 팬이 고장을 확인하고 바로 조처를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회
고재민
서울 마포 영화관에서 화재 오인신고‥40명 대피
서울 마포 영화관에서 화재 오인신고‥40명 대피
입력 2021-09-12 20:07 |
수정 2021-09-12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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