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사회
기자이미지 홍의표

서부간선지하도로, 내일부터 통행료 2천5백 원 '유료전환'

서부간선지하도로, 내일부터 통행료 2천5백 원 '유료전환'
입력 2021-09-14 15:59 | 수정 2021-09-14 15:59
재생목록
    서부간선지하도로, 내일부터 통행료 2천5백 원 '유료전환'

    [사진 제공: 연합뉴스]

    서울 성산대교 남단과 서해안고속도로를 지하로 연결하는 서부간선지하도로가 2주 간의 무료 시범운영을 마치고 유료도로로 전환됩니다.

    총 길이 10킬로미터의 민자도로인 서부간선지하도로는 내일 0시부터 2천5백 원의 통행료가 부과됩니다.

    통행료 자동 지불 시스템인 하이패스를 이용하거나 직접 결제가 가능하며, 국가유공자나 5·18민주화운동부상자 차량은 통행료가 면제됩니다.

    서부간선지하도로는 제한 높이 3미터의 소형차 전용도로로, 대형 차량은 진입할 수 없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